정치에 관심없다고, 자본주의와 산업화의 과실만 누리면서 이념싸움에 신경끄고 편하게 사는 중도들만 정치에 관심을 가졌었다면 경선도 대선도 이미 홍카가 이겼을거. 이미지만 보고 투표하면서 정치에 관심끄고 사는 중도들은 민주주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 사회주의 되봐야 정신차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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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후계자 스토리에는 온갖 시선 다 보내며, 정작 자신이 대한민국 주권자란 사실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는건지. 좀 딱하다. -조국서체
개인적으로 팬덤보다는 무관심이 낫다고 생각함
대깨들 보면 후보가 무슨 생각이나 말을 하던 기준이 바뀌는데 중도는 그래도 정상적인 말하는 사람 손을 들어주긴함
상속자, 후계자 스토리에는 온갖 시선 다 보내며, 정작 자신이 대한민국 주권자란 사실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는건지. 좀 딱하다. -조국서체
나도 한때는 중도게이였지..
개인적으로 팬덤보다는 무관심이 낫다고 생각함
대깨들 보면 후보가 무슨 생각이나 말을 하던 기준이 바뀌는데 중도는 그래도 정상적인 말하는 사람 손을 들어주긴함
중도층이 관심이 없고 헤드라인만 읽으니까 정치인,공인들이 사건터지면 억지부리고 시간끌다가 잊혀지길 기다리는거 같음.
그렇긴함
정치에 관심을 안가져도 사는데 별 탈이 없기 때문에 안가지는거겠지요.
솔직히 정치인이 비리를 해서 얼마를 해먹던간에 그게 나에게 올돈도 아니었고, 나랑 상관없는일인데요...
그냥 무상교복 무상급식해주겠다는게 내 가게부에 들어가는 지출비용 아껴지니 더 와닿겠지요.
"그래 넌 니 친구들이랑 5천억 해먹어라. 원래 그렇게 사는놈드링니까 대신에 무상교육해줘서 내 교육비 지출좀 줄여주렴"
중도층이 무관심한게 아니라, 중도층이 관심을 가질만큼의 피해도 이익도 없기때문에 관심이 없는거에요.
정권교체 한다고 내 삶이 얼마나 달라지겠습니까. 라는 입장인거죠. 피부에 안와닿으니 참여를 덜하는 거일거에요
남여문제때문에 들끓고 정치권에서 우리 목소리 들어주니까 어느진영이던간에 선호가 생기는거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거고
내가 사는게 너무힘들어지는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해결해줄 사람에게 가는거고, 부동산 집값 안떨어졌으면 좋겠는사람들은 좋아하는사람찍겠죠
정치에 환장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그게 국민수준이죠
과거엔 아무데서나 담배연기를 마시면서도 그게 건강에 나쁜지도 몰랐습니다
뒤지고 있으면서도 당장 체감은 안되니 무식해서 못느끼는거죠
건강만큼 좋고 나쁨에 대한 선호와 인식이 명확한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사는 세상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고 모아지지않으며, 두명이상 모이면 시궁창이니. 정치라는게 어려운거겠죠
무관심 중도가 찢이 준다는 몇만원에 찢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지 않냐?
그들은 형보수지가 뭔지도 몰라.
정치에 관심가지다보면 일종의 자신만의 정치관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그래서 나는 중도층=정치적무관심층이라고 생각함
네 정치에 중도는 없습니다
축구에 홈팀 원정팀이 아닌게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예 축구를 안봐서 누구팀도 응원안할수는 있지만 일단 축구장에 가면 한팀을 골라 앉아야됩니다
중도라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전 경선 투표는 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중도라는 개념이 달라서 그런거니 미안해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중도는 허구다고 생각해 중도가 아닌 무관심층이라고 여깁니다.
그렇지만 이념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럴듯한 후보 뽑는 사람을 중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또, 경제관은 성장보다는 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경제관을 가지지만 안보는 북한과 대화보다는 적으로 여기는 보수적인 안보관을 가진 사람도 중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 글에서 나오는 중도는 정치무관심층을 뜻하고
님은 당원가입해서 투표도 행사했으니 여기서 말하는 중도(=무관심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정치사상에서 좌우는 사실 경제적 분배문제가 그 핵심입니다.
사회주의와 좌파 이론 자체도 경제학에 해당하는 이론입니다
안보관은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고 좌우를 구분하는데 부수적인 영역입니다
무관심층이 대부분 중도라 조금 뭉뚱그려 쓰긴 했습니다만 정치에 관심이 있는 중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대의가 없는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