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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의겸 "3김은 국민의힘 가리는 포장지인데 너무 낡아서..."

홍카드림

"김병준씨는 정책적으로 보수적이지만 개혁적인 성향을 드러내 김종인의 정책과 김병준의 정책이 서로 굉장히 충돌한다"며 "제가 들은 바로는 김한길 전 대표가 윤석열 후보에게 '국민의힘 간판으로는 안 되니 국민의힘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쪽으로 가야 된다'고 창당에 준하는 작업을 (요구해) 김종인 위원장과 김한길 전 대표가 또 충돌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김종인 김한길 김병준이라는) '삼김'이 등장해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분들이 된 건, 뭘 말하냐 하면 '국민의힘을 가지고는 이번 대선을 치를 수가 없다', 국민의힘을 가리기 위한 포장지로서의 삼김이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그 포장지가 너무 낡아 국민들의 손이 선뜻 가는 포장지는 아니라 얼마나 선택할지 모르겠지만, '삼김'이라고 불리는 분들의 역할과 용도가 그분들의 경륜과 역량을 사는 것보다는 국민의힘을 가리기 위한 포장지로서의 역할이 더 큰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http://naver.me/5F30PK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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