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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 페미니즘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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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 청꿈직원

저는 성소수자입니다만 열렬히 홍준표 시장님의 휴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페미니즘은 자신들의 주장을 정치적으로 연관지어 이야기하며 스스로 약자 코스프레를 일삼기 때문입니다.

어쩔때 보면 페미니스트들이 저와 같은 성소수자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야기를 할때가 많고

또 어떨땐 성소수자임을 떠나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페미니스트들은 저와 같은 성소수자들의 인권 타령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신당역 살인사건도 보니 전형적인 여성혐오 사건이라고 주장을 하는 페미니스트들도 있고

한 것을 보면 분노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논리도 없고 무조건 이기적인 주장만을 하는 그런 사람들을

무슨 근거로 제가 지지하겠습니까? 성소수자와 페미니즘이 동질감이 있다고요? 전혀요.

제가 바라는 세상은 사회에서 성소수자를 이해까진 아니더라도 혐오하지 않는 그런 세상을 바랍니다.

극우 단체들이 함부러 성조기나 들어대면서 우리 우방국인 미국 대사를 단순히 퀴어 축제 가서 축하 한 마디 했다고

욕보이는 그런 이중성 있는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이지

페미니즘들이 원하는 것 처럼 지들이 세상에서 사회에서 정치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서 거들먹 거리며

무슨 사건만 있으면 남성을 공격하고 매도하고 지들 맘대로 지껄이는 그런 세상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휴머니즘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홍 시장님께서 지난대선 때 나날히 심각해지고 있는 성별 갈등을 휴머니즘으로 화합시키겠다 하셨는데

여성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착각하는 페미니즘이나 여가부만 때려잡으면 만사형통이다라고 하는 모 단체들의 지지자들

모두를 싹 정리해버리고 갈등요소를 제거해 패밀리즘으로 가면 얼마나 좋습니까?

 

성소수자라고 해서 모두 퀴어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차별금지법에 모두 동의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 사회적인 합의도 없는 상태에서 다분히 여러가지를 끼워서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불순함 그 자체의 차별 금지법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제발 악성 페미니즘들과 차별금지법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단순히 찬성만 외치는 그런 사람들

정신 차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의 5년이 빨리 지나가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열리기를 바랄 뿐 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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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

    왜냐하면 페미니즘도 일종의 전체주의이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개개인을 존중하는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전체주의를 표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