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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준석 겨냥 "표현의 자유와 더불어 징계의 자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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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챔피언

與 윤리위, 李 추가 징계 절차 개시
洪 "그토록 자중하라 했건만…거듭 유감"
"세상 본인 중심으로만 돌아가지 않아"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하자 이 전 대표가 반발하는 데 대해 "정치판에는 표현의 자유도 있지만, 징계의 자유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에 "표현의 자유도 그 내재적 한계를 넘어서면 보호받지 못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표현의 자유라고 하더라도 그 내재적 한계를 넘어서면 '해당행위(害黨行爲)'를 이유로 징계 제명된 전례도 있고, 그 제명의 합법성과 정당성을 인정한 법원의 판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그토록 자중하라고 했건만, 사태를 이 지경까지 오게 만든 점에 대해 많은 유감을 표한다"며 "거듭 유감"이라고 했다.

 

한국경제

 

https://naver.me/xw9yYaPR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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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heart
    작성자
    2022.09.19
    @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

    준빠들 발작버튼 누르겠네요

  • 진충보국가화만사성

    홍시장님의 이 언사에

    또 국민의힘은 안정을 찾을것이니

    혜안의 현자이시며

    정치력의 거목이 계심을 국민의힘은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그들은 권력다툼, 분탕질로 보여져

    국민에게 신뢰를 잃지만

    홍시장님이 받쳐주고 계심을

     

    그러나

    보수의 이념과 국민을 버린댓가

    배신의 정치

    자업자득, 사필규정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