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淵明詩云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도연명의 시에 이르기를,
성년은 거듭 오지 아니하고,
하루도 두 번 날이 새지 않으니,
젊었을 때에 마땅히 학문에 힘쓰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나니...
善竹橋 - 李塏
繁華往事已成空 번화했던 지난 일은 이미 헛것이 돼 버린 채
舞館歌臺野草中 춤추던 집이나 노래하던 무대 들풀 속에 묻혔네
惟有斷橋名善竹 오직 남은 잘린 다리 그 이름은 선죽교로
半千王業一文忠 반 천 년의 왕업은 한 사람의 문충뿐이구나
포은 정몽주의 충절을 기리는 이개의 글이로군요
무슨 뜻입니까
춘풍에게 질문?
결론은 마지막 줄에 있습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한다면 늙어 후회할 일이 없을꺼다.
이 말씀 아닐까요?
善竹橋 - 李塏
繁華往事已成空 번화했던 지난 일은 이미 헛것이 돼 버린 채
舞館歌臺野草中 춤추던 집이나 노래하던 무대 들풀 속에 묻혔네
惟有斷橋名善竹 오직 남은 잘린 다리 그 이름은 선죽교로
半千王業一文忠 반 천 년의 왕업은 한 사람의 문충뿐이구나
포은 정몽주의 충절을 기리는 이개의 글이로군요
무슨 뜻입니까
춘풍에게 질문?
결론은 마지막 줄에 있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나니...
-젊었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한다면 늙어 후회할 일이 없을꺼다.
이 말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