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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통폐합 공공기관 줄줄이 새 현판…새 출발 기관 수장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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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대구교통공사 예정대로 출범, 30일 기관장 면접 마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9월 중’ 설립 목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문예진흥원 ‘10월 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매일신문DB



다음달 1일 대구교통공사를 필두로 줄줄이 새 현판을 다는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들의 기관장 선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30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5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했다. 임추위는 1, 2 순위 후보자를 추려 인사권자인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매일신문


https://naver.me/GK5VjH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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