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님 조문가는거 반대해봅니다.

정치라는건, 나라를 바로 다스리는 일이고

나라를 다스리려면,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하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정치인의 도리와 개인의 도리는 분명히 다르다라고도 생각합니다.

개인이라면, 옆동네 어르신이라, 조문가는것은 자유의사겠지만

정치인이라면, 조문조차도, 개인의 의견을 배제한체, 국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그 도리를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준표형님께서, 조문을 가시고자 한다면, 그것은 개인의 도리를 지키는것이겠지만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치인의 도리는 지키지 않겠다는 말씀이십니다.

준표형님이 정치를 계속 하고자 하신다면, 국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하는 자세를 계속 지켜주셔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정치인이라면, 국민에 대한 피드백이 굉장히 빨라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또 바로 생각하고 잡으실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