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오늘 북한의 연평도 포격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해병 대원 분들은 북한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발 빠른 대처를 보여주었지만 그 과정에서 故 서정욱 하사 故 문광욱 일병 두 영웅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현재 우리는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평화가 공짜로 온 것이 아니라 이러한 수많은 국군 장병들의 희생을 통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복무 중인 장병 여러분과 군 생활을 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故 서정욱 하사 故 문광욱 일병 두 영웅을 비롯한 포격전 피해자분들에 대해 추모의 뜻을 밝힙니다.
한줌일동
한줌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