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홍준표 대구시장-김재욱 칠곡군수 만나 구체적 논의 시작하기로
작전성·경제성 먼저 따져볼 듯…市 "1곳 한정 않고 최적지 물색"
병원, 영화관, 쇼핑몰 등 복지시설 민·군 모두 이용
'복합 밀리터리 타운' 형태로 이전효과 극대화
작전성·경제성 먼저 따져볼 듯…市 "1곳 한정 않고 최적지 물색"
병원, 영화관, 쇼핑몰 등 복지시설 민·군 모두 이용
'복합 밀리터리 타운' 형태로 이전효과 극대화
대구 북구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강철 160기 훈련병들이 '돌격 앞으로' 구호를 외치며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시와 칠곡군이 대구지역 군부대 통합이전(매일신문 8월 15일 보도) 논의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9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만나 관련 면담을 나눈 데 이어 내달 초 입지조건을 비롯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https://naver.me/Gd6qW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