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런데 공공임대주택에 머무르기 싫어하는 주요한 이유는 낮은 평수와 부동산 자산 상승을 못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아이가 고등학생~ 성인 될때쯤 자금을 모아서 독립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40대야 당연히 자금이 여유로우니 대출 적당히 끼고 집 사서 결혼한다지만 20. 30대는 하고싶어도 집이 원룸 투룸이라 못하니까요.
그럴 수 있죠. 옛날엔 90%가 혼인을 하는, 말 그대로 혼인을 못하면 뭔가 문제가 있나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지금 시대에 맞게 적어도 출산율로 나라가 망할 수준까지 왔다면 청년들이 쉽게 결혼을 선택할 수 있게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아직 출산율 쇼크 웨이브가 20년 남았는데 벌써 국가가 대학들 정리하고 내수 경제 위험하다고 경고하니까요.
아직까진 00년대생 60만명 출산율로 난리지만 앞으로 10년뒤 40만명 20년뒤엔 출산율 30만명의 쇼크 웨이브가 들이닥칩니다. 이건 이미 예정된 미래고 바뀌지도 않아요. 제가 장담컨데 20년뒤에 코스피 절반 이하로 안떨어져 있으면 선방한거에요. 인구가 수백만명 줄어드는게 확정된 미래니까요. 광역시 네다섯개가 단번에 날라가는거죠.
저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같은 복지 정책을 굉장히 반대하는 편입니다. 한전이나 건강 보험도 민영화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은 벤 샤피로구요. 근데 한국은 너무 경쟁심과 남의 시선을 신경써서 혼인과 출산만큼은 사회주의적인 강력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깝지만 그런 사람들 전부 챙겨주는게 오히려 국가적 입장에선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벤 샤피로가 강연하며 말했듯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노인이 될때까지 가난하다면 그건 본인 잘못이다" 라고 했습니다. 미국은 그냥 알바만 하면서 여윳돈을 주식에 넣어놓기만 하면 부자가 됩니다. 그런 나라에서도 돈이 없다? 글쎄요 미국에 실업률이 3%. 사실상 자연 실업률 상태인데도 직장을 못구하고 일을 못하는 사람이면 죄송하지만 챙겨주는게 손해라고 생각되네요.
출산율 올리기가 매우 어려운데 문제는 못 올리면 나라가 망한다는거임 지금 매우 심각한상태임 나라붕괴위기
한국만 다른 선진국들 출산율의 60% 수준임... 적어도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맞추는건 매우 쉽다고 생각함. 정부가 무능할뿐.
한국은 혼외출산비율이 매우매우 낮아서 혼인율부터 올려야하는데 가치관이 바뀌어서 혼인율 올리기가 쉽지않음 근데 못 올리면 나라망함
일본도 혼외 출산율 낮은데 출산율은 1.3명. 한국은 0.8명이라 혼외 출산율은 사실상 비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혼인율에 비중을 맞춰야지 혼인율이 매우 크게 떨어지는 중
그쵸. 그 원인중 하나가 넓은 평수 집들의 높은 집값과 아이들의 독립 자금이 가장 주요한 허들이라 생각됨.
그것도 변수 중 하나
문제는 한국 특유의 줄세우기와 경쟁임
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난 돈 아무리 줘도 아이 낳을 생각없어
그쵸. 남이랑 비교하고 낳아도 남들보다 행복하게 키울 자신이 없으니까... 그래서 출산만큼은 사회주의적인 복지 제도가 강력히 필요하다고 생각함. 재벌 정도가 아니면 어느 집 자식이든 비슷하게 행복하게 독립 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럼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죠. ㅋㅋㅋ
공공임대주택에 머무르려 하는 사람 많이 없어요.
맞아요. 그런데 공공임대주택에 머무르기 싫어하는 주요한 이유는 낮은 평수와 부동산 자산 상승을 못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아이가 고등학생~ 성인 될때쯤 자금을 모아서 독립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40대야 당연히 자금이 여유로우니 대출 적당히 끼고 집 사서 결혼한다지만 20. 30대는 하고싶어도 집이 원룸 투룸이라 못하니까요.
그런것도 있지만 사회적 시선에 신경들 쓰니까요.
집 때문에 결혼을 못 하진 않아요. 하려면 원룸에서도 시작하는데,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미루는거나, 그런 결혼생활은 싫은거죠.
너무 옛날 얘기지만 저희 부모님은 단칸방에서 할머니 모시고 시작하셨어요. 저랑 동생이 태어난건 참으로 미스테리 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죠. 옛날엔 90%가 혼인을 하는, 말 그대로 혼인을 못하면 뭔가 문제가 있나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지금 시대에 맞게 적어도 출산율로 나라가 망할 수준까지 왔다면 청년들이 쉽게 결혼을 선택할 수 있게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아직 출산율 쇼크 웨이브가 20년 남았는데 벌써 국가가 대학들 정리하고 내수 경제 위험하다고 경고하니까요.
아직까진 00년대생 60만명 출산율로 난리지만 앞으로 10년뒤 40만명 20년뒤엔 출산율 30만명의 쇼크 웨이브가 들이닥칩니다. 이건 이미 예정된 미래고 바뀌지도 않아요. 제가 장담컨데 20년뒤에 코스피 절반 이하로 안떨어져 있으면 선방한거에요. 인구가 수백만명 줄어드는게 확정된 미래니까요. 광역시 네다섯개가 단번에 날라가는거죠.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렇게하면 안되는거지
저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같은 복지 정책을 굉장히 반대하는 편입니다. 한전이나 건강 보험도 민영화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은 벤 샤피로구요. 근데 한국은 너무 경쟁심과 남의 시선을 신경써서 혼인과 출산만큼은 사회주의적인 강력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민영화해서 수도세,전기세 못내서 자살하는 사람 의료보험 민영화로 병원비 못내서 병 그대로 두고 죽는 사람 치료 받아도 보험비 못내서 신불자되서 집 경매 넘어가는 사람 천지임 민영화 나쁘지 않다는 의견을 미국에서 들어줬다가 이 꼴 난거임
참 안타깝지만 그런 사람들 전부 챙겨주는게 오히려 국가적 입장에선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벤 샤피로가 강연하며 말했듯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노인이 될때까지 가난하다면 그건 본인 잘못이다" 라고 했습니다. 미국은 그냥 알바만 하면서 여윳돈을 주식에 넣어놓기만 하면 부자가 됩니다. 그런 나라에서도 돈이 없다? 글쎄요 미국에 실업률이 3%. 사실상 자연 실업률 상태인데도 직장을 못구하고 일을 못하는 사람이면 죄송하지만 챙겨주는게 손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공산주의를 혐오하시면서 국영화를 찬성하시는건 모순이세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국가의 개입을 최소로 하고 시장의 자정 능력을 높히는걸 우선합니다.
미디어 영향도 ㅈㄴ큰거 같음
혼기 지난 연예인들+돌싱들이 혼자서도 재밌게 잘 사는 모습
애 키우는 예능들은 위화감 ㅈㄴ 불러일으키고
드라마도 가족중심 드라마는 돈이 별로 안되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