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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대로 주저앉은 태백시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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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이제 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고 태백군으로의 강등이나 시 전체의 삼척시 편입까지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있는 모양.


물론 두 시나리오 전부 현 상황에선 의미없는 얘기이지만 광공업의 쇠퇴 이후 성장동력 없이 방치된 도시가 얼마나 처참하게 몰락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라고 해야겠다.


태백은 고속도로도 없고(서울 가는 시외버스가 고속도로 타러 한참 나가야됨. 그래서 거리 대비 요금이 비쌈), 인구도 적고, 마땅한 돈벌이 수단도 없고, 성장동력도 없는 상황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01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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