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서울 수해 피해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약 40명과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과 함께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차기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이 총출동했다. 주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첫 공개 일정이었다.
당시 상황이 촬영된 영상을 보면 김 의원은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했다. 김 의원 옆에는 권 원내대표와 임이자 의원이 함께 있었다. 임 의원은 김 의원 발언이 문제가 될 것을 직감했는지 손으로 김 의원의 팔을 툭 치며 제지하고는 방송 카메라를 가리켰다.
김 의원 발언은 주 위원장이 소속 의원들에게 입단속을 지시한 이후 나왔다. 주 위원장은 “수재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놓치지 말고, 장난 치거나 농담하거나 사진 찍는 일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며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 복구 활동에 임할 것이며,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8111318001
미친놈들
다 깨끗함... 홍카 옛날사진 보니 옷 ㅈㄴ 더럽혀져 있고 얼굴 누추하게 계시더만 진짜 힘들게 고생하고 봉사해서...
쟤네들은 뽀송하네 ㄷㄷㄷ;; 그리고 아갈질~ 비가 더와라고?? ㅁㅊ샛기야
미친놈
미친놈들
대놓고 쇼하려고 하네
다 깨끗함... 홍카 옛날사진 보니 옷 ㅈㄴ 더럽혀져 있고 얼굴 누추하게 계시더만 진짜 힘들게 고생하고 봉사해서...
쟤네들은 뽀송하네 ㄷㄷㄷ;; 그리고 아갈질~ 비가 더와라고?? ㅁㅊ샛기야
미친놈
진심 ㅁㅊㄴ인가?
에휴 저런 생각을 가진 것들이 국회의원이라고
진짜 ㄱㅅㄲ들이네 국민들은 홍수로 고통 받고 있는데 밖에서 쇼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비 좀 왔으면 좋겠다?
뭐하는 놈이야
진심 소시오패스인듯
인간 안될놈들은 안됨
이게 사람새끼가 할 말인가
...?
집에가야지 식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