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상대 2차관 등 면담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3일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직접 방문하고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윤석열 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구시 등 지자체마다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최상대 2 차관 및 주요 예산심의관들과 만났다. 이번 방문은 부처별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대구시가 발굴, 신청한 사업들이 정부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부시장은 최상대 기재부 2 차관에게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명품하천 조성, ▲대구형 반도체 팹(D-Fab) 구축, ▲첨단의료기술 메디벨리 창업지원센터 건립 등 총 14건의 지역 현안 사업들을 2023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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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 흥해라 ~~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