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73093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재 여당의 상황은 꼭 지난 '박근혜 탄핵' 때를 연상시킨다며 이준석 대표에게 자중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천신만고 끝에 정권교체를 이뤘지만, 새 정부의 미숙함과 내부 분열세력의 준동으로 정권 초기부터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를 향해 정치적으로 당 대표 복귀가 어려운 만큼 자중하고 사법절차에만 전념하라고 조언했지만, 사사건건 극언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는 큰 잘못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당 대표쯤 되면 자신의 안위보다는 정권과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만, 지금 모습은 막장 정치로 가자는 것이라며 이 대표 입장에서 중재해보려는 노력도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이 대표에게 좀 더 성숙해서 돌아오라며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민([email protected])
홍카 상대하지마세요 이제
쟤는 고쳐쓸수없어요
홍카 상대하지마세요 이제
쟤는 고쳐쓸수없어요
억 ㅋㅋㅋ 할배 쉴드란 단어도 쓰시는구나
댓글에 이준석 지지자들과 민주당지지자까지 가세해서 더러운 비방을 많이 하고 있네요.
화딱지가 나서 몇마디 지껄여 주고 왔습니다.
민주당은 홍카에게 고개 숙여 악수한 서재헌 정도가 아니면 절대 믿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