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에 청년의꿈이 있었다면

홍 압승이지. 11만표 어쩌고 할것 없이

맘아프네요 ㅠ

돌이키고 싶다 정말 너무

안일했어요 ㅜ

그렇게 되었음 당원에서 가능성 높아 졌을 꺼라 봅니다

준표형 스스로.. 2030이 왜 자기를 지지하는줄 정확히 몰랐다고..

조금 당황하고.. 인정하질 못한듯..

영웅은.. 스스로 훈련되는 경우보다는.. 환경이 국민이 만드는 경우가 더 많죠.. 이것을 천심이라고 하죠..

왕은.. 천심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의미..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ㅠㅠ

경선끝난후 2주후에 홍준표 넣고 다자구도 해보니 7% 나오는거 보면 약 2-300만정도는 홍 고정지지임. 간보다 2배넘게 많은거 보니 간이 정말 불쌍함.ㅋㅋ

준표 옹도 솔까 좀 당황스러울 듯요. 2030이 왜 자기를 지지하는지. 그걸 제대로 알고 좀 일찍 발판으로 삼았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너무 많은 배신에 추스릴 시간도 없이 또

의무와 책임감, 청렴함으로 스스로를 세우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ㅠㅠ

워낙 자아성찰에 강하신분이라서...

제팔자입니다. 남탓아닌 내탓

아직 20대는 여기 자료올려놓은거 보니 후보 다넣어도 일등

아쉽습니다

그렇다면 청년의꿈 회원들이 모두 위장당원 가입해서 당심에서도 압도적으로 이겼겠죠!

우리에겐 내일도 있다

그나마 홍의원님이 패배하셔서 결집이 된겁니다. 비록 패배는 하였으나,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입당 독려했고 지금쯤 홍준표2번,,당당한대통령 홍준표2번,,기적이 일어나기만,,,제발

초기에는 2030이 홍준표에게 이렇게 매료되지 않았지. 페미니즘의 매운 맛을 보고 나서 진보에 대한 반감으로 오세훈이나 이준석을 지지하기는 했지만 완전히 믿고 우리편이라고 간주할 만한 정치인이 없어서 결집은 못하고 있다가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의 기질이나 성격을 보고 신뢰하게 된 거지. 그리고 홍준표도 2030이 왜 자기를 지지하는 지 모르다가 최근에 2030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편이 되기로 마음 먹은 거고.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