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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재판 휴정' 이재용…'해외출장·경영구상' 행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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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법원의 하계 휴정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주간 재판에서 '자유로운 몸'이 되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다.

26일 재계·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법을 비롯해 대다수 법원은 8월5일까지 2주간 하계 휴정기를 갖는다.

매주 이 부회장이 출석해야 하는 삼성 계열사 부당 합병 관련 재판도 이 기간에는 휴정 한다. 따라서 이 부회장에게는 다음달 11일 전까지 2주 이상의 여유 시간이 생긴 셈이다.

재계는 이 부회장이 해외 경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재판부 사정으로 다음 공판 기일까지 9일 간의 여유가 생기자 아랍에미리트(UAE)로 중동 출장을 다녀왔다. 당시 이 부회장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찾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는 한편 신사업 기회 등을 모색했다.


https://naver.me/FMwEcR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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