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민단체 반발에 "여론 몰이 안쓰럽다" 답해
"이자 부담 늘어, 빚 탕감이 우선" 강조
"이자 부담 늘어, 빚 탕감이 우선" 강조
지난 1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식에서 홍 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구시청 제공
[서울경제]
홍준표 대구시장이 통폐합 된 일부 조직을 복원하고 신청사 건립 적립금을 대구시 차입금 해결에 사용하는 등의 구상을 내놓은 가운데 시민단체가 제동을 걸자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하겠다”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홍 시장은 2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시청 기구 통폐합, 산하기관 통폐합 작업 땐 안되는 방향으로 여론을 만들려고 하더니 통폐합이 완료되니 이젠 정책 혁신 추진 사업들을 흠을 잡고 안되는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려고 한다. 애 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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