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이후 분단국가 중 통일에 성공한 나라는 흡수통일 뿐이었다.
일국양제(一國兩制, One Country Two Systems), 한 나라에 두 개의 체제가 공존하여 성공한 사례는 하나도 없다.
당장 중국을 보라.
홍콩의 일국양제 약속은 애초에 지켜질리 만무했고, 양안문제 역시 본질은 체제대립이다.
우리는 2차대전 이후 분단국가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주장하지만 그렇지도 않다.
베트남의 적화통일은 벌써 잊었나?
예맨(Yemen) 역시 체제가 다른 남북이 통일했다가 끊임없는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은 흡수통일로 성공한 사례다.
다만, 서독이 억지로 동독을 개방시켜 흡수하려했던 것은 아니야.
서독은 동독을 방치했었지.
그러니 곤궁했던 동독이 스스로 해체하면서 서독에 흡수되었던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의 낭만적 세계관을 자극해서 정치적 이득을 꾀하는 자들을 믿지말라.
아직도 종북주의자들의 내재적 접근법이 선의의 비핵화를 이끈다고 믿는다면 개돼지 인증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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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기 보다는 북괴가 막장이라서 못하는거지
흡수는 딱 두가지 전쟁으로 ㅈㄴ패서 점령하던지 굶기고 말려죽여서 흡수하던지
ㅇㅇ
"conventional"을 "재래식"으로 번역하는 바람에 촌스럽게들 들리겠지만 누가 뭐래도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육해공군이고,
특히, 적지를 점령하고 민사작전을 펼치는 것은 육군과 특수부대다.
안된다기 보다는 북괴가 막장이라서 못하는거지
아 그리고 서독은 동독 지원하긴 했어 근데 동독이 북괴보다는 개념이 있었던 국가였고 무엇보다도 서독은 동독에 지원을 할때 퍼주지 않고 각종 인권개선조치를 취하면 지원해줌
그게 상호주의지. 억지로 개방시키려고 퍼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억지로 개방도 아니야 퍼주는건 그냥 북핵 지원해주는거
그러니까 내 말이.
흡수는 딱 두가지 전쟁으로 ㅈㄴ패서 점령하던지 굶기고 말려죽여서 흡수하던지
ㅋㅋ 억지로 굶기고 말려죽일 필요도 없다.
그냥 니들은 니들대로 살아라고 방치하면 될 일.
자꾸 미사일로 시비거니깐
그러니까 상호주의를 달성하려면 핵균형이 필수다.
핵균형 + 재래식 전력우위를 통해 압도해야함
ㅇㅇ
"conventional"을 "재래식"으로 번역하는 바람에 촌스럽게들 들리겠지만 누가 뭐래도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육해공군이고,
특히, 적지를 점령하고 민사작전을 펼치는 것은 육군과 특수부대다.
ㅇㅈ
ㅇㅈ.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계속 설득하거나 독자로 핵무장해야 북괴가 안까분다.
우린 문캐라는 매국노때문에 절호의 기회를 허비했음. 차기 미대통령에 트럼프가 된다면 이 입장이 변하질 않길 바라고 로비해야 함.
("클린턴 전 장관은 "트럼프가 지난주 한 것들을 보라"면서 "가장 가까운 동맹인 영국을 공격하고.... 다른 나라(한국과 일본)에 대해 핵무장을 허용하겠다는 얘기를 한다"고 지적했다."지지난 미대선에서)
하아 트럼프도 상상 이상으로 또라인데.....
어쩔 수 없음. 생사의 기로에 선 형국임.
솔직히... 트럼프는 포퓰리즘에 중독된 인간이라 믿음이 안감.
대가리 존나 띨빵한 노인네가 북돼지를 아직도 그리워하는 것도 진심인 것 같음.
힐러리와의 대선과정에서 개정은 칭찬한 것도 사실임.
트럼프는 자기가 스트롱맨이라 뻥카쳤지만 기실 자기가 쎈놈한테 빌붙어서 득보려는 스타일임.
그래서 나는 트럼프를 우파라고 숭배하는 것들 보면 한심함.
우파는 쎈놈한테 빌붙는게 결코 아님.
쎈놈하고 싸우는 자가 진성 우파임.
이건 격하게 공감함.
5년 전이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절체절명의 시기였는데, 역적들이 박근혜를 탄핵하고 문재인을 옹립한 바람에 우리가 중요한 기회를 놓쳐버렸음.
되돌리기가 정말 어려울 것이다.
북괴는 그냥 없애야함
통일자체를 반대
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