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결의문 채택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권 국회의원들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당론 지정'을 촉구했다.
홍 시장과 대구권 국회의원들은 20일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민의힘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을 공약으로 삼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과 국가 주도 건설을 국민에게 약속했다"며 이같이 결의했다.
이들은 또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 3월 당선인 시절 군위군 편입에 대한 당 차원 지원을 약속한데 이어 지난 8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과 군위군의 조속한 편입 건의'에 대해 '적극 협력'하시겠다고 답했다"며 거듭 당 차원의 적극 추진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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