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
노무현: ...
노무현: 하...어쩌다 이렇게...
김대중: 이제 끝난 것 같네요... 우리가 그나마 정치 원로인데...
노무현: 하... 진짜 문재인 내가 정치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민주당 이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게 뭐꼬! 그놈의 이재명 개딸들이나 데리고 다니고! 참...
김대중: 이젠 뭐... 우린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지... 더 지켜봐야지...
걔내들은 우리 시체팔이 할 생각밖에 없겠지만...말이야.
???: 이제 대한민국은 존망을 다퉈야 할 시기도 늦지 않았는가?
박정희: 대통령은 과오를 저지르더라도 책임을 지고 나라를 살려내야하는 직책이올시다.
지금 윤석열이가 잘 하고 있다고 보진 않지 않은가? 이제 이 나라의 보수도 죽어가고 있네.
노무현: 하... 나는 할 말이 없다고 보지만...현재 상황은 참 속상합니다.
김대중: 그럼 이제 우리 갈 길이나 가십시다...
박정희: 저들은 우리의 공적과 과오를 배우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