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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에 관한 내 견해

정부가 이것저것해서 물가상승을 해결해?

난 어림도 없다고 본다

위기고 뒤지고 나발이고

시장통제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이 하는거

물가가 비싸면 안먹고 안써야 하는거고

기업은 알아서 비싼거 팔아먹으려고 생산 존나 열심히함

 

물가를 '안정' 시키는건

말그대로 안정시키는 거임. 올리거나 내리는 시도가 아니고

정부는 집구석에서 볏짚꼬고 있을게 아니라

밖에서 나는 이슈 해결에 총력을 다해야한다고본다

주인님들 통제하려고 꼴갑떠는게 아니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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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박근혜
    2022.07.14

    MB 물가 정책은 어떻게 생각함?

    -신라면 블랙이 일반 라면보다 2배 높은 가격으로 출시하자 본보기로 과징금 1억 5천 5백 때림

    -짜장면, 삼겹살등 생활필수품 52개를 직접 관리

    -꾸준히 시장에 방문해 현장 체크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물가 안정 메시지를 줌

     

    결국 올라가던 물가 잡는데 성공

  • 박근혜
    홍커
    @박근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역시 갓카

  • 박근혜
    딸
    @박근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때 정부에서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을 제공하긴 했는데
    사실 이때 정책으로 어떤 효용을 봤는지는 난 잘 모르겠음

    어느정도 효용을 봤는지 추릴수 있는 근거가 없어서


    미시적인 조절정책을 이렇게 썻지만
    이명박도 거시적인 입장에서는 소비를 줄이라고 말을함
    이것과는 별개로
    식자재 시장에서 공산품은 저렴한 식사해결의 중요한 거점인데
    김대중 정부때부터인가...
    유기농 무방부제 이런것들과 맞물려서 상당히 고급화가 진행됨
    한돈 한우 이것도 마찬가지임.
    공산품의 품질향상때문에 물가상승이 초래된 거라고 파악할수 있는데
    이건 소비자의 선호문제이기 때문에 따로 간섭할수 없음

    내가 말하고자 한것은 정부통제로 시장가격이 드라마틱하게 변할거라는
    환상은 버려야함.
    자원생산현황, 소비현황, 생산현황에 따라서 변하고
    정부의 정책은 옵션. 

    근데 난 이때 공산품 고급화를 막은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긴함

    진짜 안정화에 중점을 둔 정책

     

    51179206.1.jpg

    11485_1.jpg

     

    왜냐면 도중에 금융위기라는 큰 외압이 왔을때

    급변하는 시장상황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니까

     

    다만 안정성을 얻은 대신

    공산품 고급화를 더뎌지게 했다고 생각함

    물론 나는 고급음식을 먹으려면 직접요리를 해야한다는 입장이고

    공산품은 싸야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이건 시장선호도의 이야기니까

     

    아 개방만하네 그래프찾다가 글을 조졌네

    .... 다시 읽어보니 엉망이네 다시쓸 시간없는데 하

     기본적으로 나는 물가상승의 주원인은

    개도국의 소비 폭증, 각종 상품의 고급화 때문에

    절대 잡을수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상승의 격차가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급변해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도록하는 방향성은 괜찮다고봄

    하지만 물가에 대한 결정권은 어디까지 시장이 쥐고 있다는거

    비싼라면 먹지말라고는 내입으로 말은 못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