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이 터뜨리고 나서
굥한테 안 붙으면 백퍼 죽는다 생각했을 수 있고
정치적으로도 대선 승리 당대표 타이틀이
낫다고 생각했겠지만
취임덕 대통령 만든 원죄,
그 과정에서 이미지 소모가 너무 컸음
어제 인터뷰는 이런 자괴감의 표상 같음
남 좋은 일만 시키고
본인은 너무 많은걸 잃음
차라리 이렇게 될거면
본인 소신이라도 지키는게
멀리보면 사는 길이었는데…
난 얘가 ㅅㅅㄴ 받았건 증거인멸교사를 했건 이런것보단
본인 살겠다고 굥이랑 거니 억쉴한게
더 싫고 믿음이 안 가.
김건희한테 찰싹 달라붙어서 아부하고 윤석열한테 아부하다가 저 꼴 난건데 뭘 탓 하겠음 ㅋㅋ
윤석열 김건희 억실한 거는 자기가 밀어나간 가치와 안 맞았음
사람을 응원할 게 아니라 그 사람의 가치관을 보고 지지하고 그 가치관에 맞는 행동하면 지지하고 안 하면 비판하고 그래야하는데
지금은 반대로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