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정책이란게 워낙에 포괄적이라 여가부같은 걸 따로 만들기에는 업무 중복이 너무 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홍카께서도 이런 생각이 있으신 듯해서 너무 좋다
거기다가 여성만을 내세우지 않기도 하고
대구에서나마 여성가족재단을 청소년지원재단같은 다른 재단들하고 합쳐서 모두 대구행복진흥원으로 통폐합하신 걸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어
이렇게 여가부 폐지 원툴인 항과 삼중이를 믿었다가 버려진 항코 윾기견들은 또 1패한 듯
보건복지부와 통합이 맞죠.
원래 자리 찾아가는 겁니다.
홍카 방식은 거부할 명분도 없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