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사느라 커뮤는 거의 안하다가 간만에 와서 펨코 정갤이랑 여기랑 눈팅 하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 말이죠.
여긴 이준석을 엄청 싫어하는거같은데 이유는 무엇인지, 경선과정에서 이준석은 홍카 밀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윤이 정말 싫었지만 찢은 도저히 찍을 수 없어서 대선때 윤찍었고 지선에선 홍카 찍었습니다.
요즘 윤 행보는 진짜 진절머리 날 정도라 이준석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몇달간 안본사이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좀 당황스러워서 물어봅니다.
경선과정에서 이준석이 홍카를 밀었다는건 첨 들어보는군요
이준석 인성과 정치꾼짓에 넌덜머리가 나서 돌아선지 오래 입니다
윤석열 비리 다 묻어두고 따봉쇼 하면서 본인 정치 한사람을 좋아할수가..
깨준이들도 그렇게 굥 까다가 화해쇼 하나에 상황 못보고 달려갔지않나여?
싫어할수밖에요 ㅋㅋ
가세연처럼 흑화하는 중입니다
이준석 인성과 정치꾼짓에 넌덜머리가 나서 돌아선지 오래 입니다
어서 오세요..
경선과정에서 이준석이 홍카를 밀었다는건 첨 들어보는군요
청년당원 가입 유도했고 그 당원들이 홍준표 몰표 하긴 했습니다
윤석열 비리 다 묻어두고 따봉쇼 하면서 본인 정치 한사람을 좋아할수가..
깨준이들도 그렇게 굥 까다가 화해쇼 하나에 상황 못보고 달려갔지않나여?
싫어할수밖에요 ㅋㅋ
그 쇼 기획은 김종인이 했지요
바미계라서
경선과정에서 이준석이 언제 홍카를 밀었나요?
경선중에는 대표로써 중립을 지켰고 (굳이 따지면 윤석열 입당 장애시 홍카 입당을 막겠다고 발언한적은 있음)
경선후에는 윤석열과 김종인모시기로 힘싸움하다가 결국 윤에게 항복했을뿐이죠
티는 안냈지만 한창 많이 푸시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윤+구태 vs 홍+준석 이 구도는 웬만하면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요?
대깨준들만 그리 생각하다가 갑자기 지들이 홍까로 변하고 윤빠가 되더니 이 지경이 되었죠
대깨준들 찾으시는거면 여기는 없고 저쪽 축구커뮤 가시면 많아요
홍카단들은 원래 패션우파 배신계열 바미계 시러합니다
전 대깨스타일 싫어합니다. 펨코 정갤이 이상한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라서 전 펨코는 눈팅만 하지 계정도 정지당한 상태라 활동도 못해요 ㅎㅎ 문정권 당시에 게시판 관리자가 너무 한쪽편향적인 운영을 보이는거같아서 한소리 했다가 영정 먹이더라고요.
이준석은 사상 자체가 좌파입니다.
권모술수만 할줄아는 전형적인 구태정치인이죠
원래 사이 나빴어요 대선때 잠깐 대깨준들이 들락날락한거죠
원래 지지자들 사이는 그닥 안 좋았음 접점이 없어져서 다시 갈라진 거임
우선 개인적인 시각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제가 이준석을 비판하는 이유는 '말'.
당대표로서 당을 혼란으로 만들게 할, 위험에 빠트릴 말들을 너무 많이 하고.
심지어 거기서 더 나아가 '행동'까지 하고 있으니
이준석 지지자들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어떤지
왜 무야홍 외치다가 여가부 200만원 그말에 윤카윤카 그러면서 ㅎㅅㄱㄹ라카는지
개인적으로 펨코 정갤은 좀 이상하리만치 윤을 지지 하는거 보고 좀 의아스럽긴 했네요. 요새 보면 토사구팽 수준이라 다들 얼얼해 하는거 같던데 처음부터 전 윤을 별로 믿지 않았어요. 딱 문재인 시즌2 느낌이 강하게 났거든요.
본인도 본디 이준석에게 기대 많이 했는데
따봉쇼를 하질 않나 윤가 대통령되면 지구 뜬다해놓고선 앞뒤 말과 행동이 다르고 뭐 이것저것 실망 많이해서 돌아섬. 반페미 여가부 폐지 해준다캐도 진짜 해줄 의향은 있는건지도 의문스럽고. 그냥 지지자들 신도로 이용해먹는것같달까
애초에 친준친홍 조합은 오류가 많은 조합이죠
여러분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만 뭔가 씁쓸해지네요. 좋은 밤들 되세요.
홍나잇!
나 정도면 친홍친준이긴한데
이준석이 한 동안 윤석열 빨아준다고 무리수 던져서 그런 것도 있음
그렇군요
너무 낡은 물에 쪄들었엉ᆢ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