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이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끝나면 '자원의 무기화(석유, 천연가스 뿐만이 아니라 코발트, 리튬 등등)'는 더욱 가속화되지 않을까 생각함.
그래서 아마 MB시절 '자원외교'은
나는 이번 누리호로 MB정부가 거론된거(우주항공산업에 투자해서) 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 같음.
내 기억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에 노무현-이명박 정부 떄 획득한 해외광산들 모두 매각하고, 민간기업이 해외자원사업 개발할 때 대출을 일부 지원하는 쪽으로 선회했던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 지난 1월에 前 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민간 기업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정부나 공기업과 함께 나서지 않으면 경쟁국과의 수주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희박해서, 고로 'ㅅㅂ 우리 ㅈ되었다'라고 했던걸로 기억함(관련 출처 찾은거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44571)
청꿈이들은 어떻게 생각함?
난 긍정적으로 봄. 자원외교 논리가 50곳을 투자해서 한 곳에 자원이 나오면 나머지는 만회 가능이었는데
실제로 재앙이가 돈 안된다고 팔았던 부지에서 자원 나와서 난리 났었잖아
ㅇㅇ
실제로 중국은 이미 코발트 광산 확보에 성공해서, 콩고의 코발트 광산 쪽에 영향력을 이미 다 먹어놓은 상태라
사실상 독식이라 불릴 정도라고 하던데
이명박 때를 잘 몰라서 패스 ~
나도 솔직히 MB정부 시절이 어릴 떄라 잘 몰라서 물어본겨 ㅋㅋㅋㅋㅋ
나도 자원외교 쪽은 포스코 배당투자 받으려고 투자하면서 공부하느라 알게된게 전부임 ㅋㅋㅋㅋ
ㅇㅇ ㅋㅋ
자원 확보한거 문정권때 다팔아 먹은걸로 아는데
ㅇㅇ 맞음 다 팔아먹은거로 알음
갠적으로 도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돈을 버리는 태양광보다는 100만배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