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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구형 반도체 팹 구축''신라왕경 디지털 복원' 등 홍준표-이철우 각각 10개 사업 국비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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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역점 국비 사업 공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역점을 두고 있는 '국비 지원 사업'이 28일 공개됐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날 기획재정부와 함께 지방재정협의회를 열고 중점 국비 지원 사업 10개를 각각 정부에 건의했다. 기재부와 대구시·경북도는 이들 사업 중 3개 사업을 각각 선정해 다음 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주재로 개최되는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다시 한번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제안한 사업을 금액 순으로 살펴보면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사업'이 105억9천만 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다. 이어 △3차순환도로(캠프워커 서편) 건설(84억 원) △드론 실증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30억 원) △전기차 모터 혁신센터 구축(28억4천만 원) △금호강 친환경 수변개발(20억 원) △대구형 반도체 팹(D-Fab) 구축(19억3천만 원) △첨단의료기술 메디밸리 창업 지원센터 건립(7억 원) △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조성(5억 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사업(2억 원) △월드클래스 수성못 공연장 조성(2억 원) 등이다.


영남일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62801000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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