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1961년 세워진 국정원 원훈석. [사진 출처 = 국정원 홈페이지 캡처]
국가정보원이 24일 원훈을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로 교체했다. 이는 1961년 국정원 전신인 중앙정보부 창설 당시 제정돼 1998년까지 37년간 사용된 원훈이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김규현 원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마당에 설립 당시의 원훈석을 다시 세웠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정부는 국정원 원훈을 교체하며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글씨체를 본뜬 '어깨동무체'를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대북 정보활동을 벌이는 국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신 교수 글씨체를 원훈석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었다. 최근 실시한 국정원 원훈에 대한 직원 설문에서 초대 원훈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옛 원훈석을 국가기록물 보존 차원에서 훼손하지 않고 보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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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제일 좋더라
좋아요!
그 표어 김종필 총리가 만들었다고 하네!
좋아요!
얼른 사면되시길
그 표어 김종필 총리가 만들었다고 하네!
그르게
나도 이게 제일 좋더라
나도 저게 맘에들었음 국정원 자존심 지켰네
잘 바꿨네
어깨동무체? 참, 본색은 못 속이네..
그니까 신영복이 어떤 놈인데
https://namu.wiki/w/%ED%86%B5%EC%9D%BC%ED%98%81%EB%AA%85%EB%8B%B9%20%EC%82%AC%EA%B1%B4
역시 대한민국 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