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곧 5060 트로트 무지성 팬들에게 테러당할 글입니다

profile
박지후대세 챔피언

Screenshot_20220621-101844_Facebook.jpg

댓글
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님이
    2022.06.21

    bts를 이긴 임영웅 팬들이 가만히 않있을듯;;

  • 님이
    하늘호랑이
    2022.06.21
    @님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BTS는 아무도 못이깁니다.

  • 하늘호랑이
    2022.06.21

    정규재 주필이 가끔 홍카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는 발언을 할 때는 못마땅해도 배울점이 많은 보수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발언은 좀 걱정스럽네요. 물론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 발언이긴 하지만...

    그런데 참 트로트가 약진하는 현상이 정치와도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걱정이 됩니다.

    607080까지 세대가 인구수도 젊은 층에 비해서 많고 스마트폰 보급으로 유튜브보기와 댓글달기, 그리고 간단한 결제 정도는 가능하게 됐으니

    이들의 의견이 상당한 파워를 갖게 돼서 이들의 정치적 성향이나 음악적 성향과 의견이 젊은층보다 더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이세대들은 광신도들처럼 무지성으로 잘 뭉칩니다.

    정치적으로 젊은 세대의 의견을 관철시키려면 이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단합하지 않으면 인구수에서 밀리기에 어렵다고 봅니다.

     

  • 하늘호랑이
    고담시티
    2022.06.21
    @하늘호랑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규재 본인도 트로트 좋아할때가 있다는데 뽕짝 호불호의 관점이 아니고,

    좌파들이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상대주의라는 이름으로

    모든 문화는 우열이 없다는 논리를 한국인 사고에 심으려고 하는 걸

    반박하기 위해 저렇게 말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정규재 입장에선 클래식이 트로트보다 고급음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트로트는 가장 밑바닥의 한, 억울함 의 정서를 다룬다면,

    클래식이 건드리는 정서는 인간사고의 더 고차원적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분은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 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라 정치유불리 따져서 말한건 아닐듯요

  • 민주는밍구리

    그 사람들은 임윤찬이 누군지 몰라요 그냥 피도 안마른 애인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