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홍카도 정파에 관계없이 와서 놀라고 했었고
찢이건 항이건 간이건 덴이건 누굴 찍든 자유임
그게 우리가 주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투표권이고
내 생각만 적어보면 어쨌든 찢이나 항이냐 싸움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찢 생각이 아직 큼.
이번 선거에서 항이 이길 확률이 대단히 높고(어쨌든 닥치고 정권교체라는 무관심층 여론이 셈)
이대로 무난히 항이 이기게 되면 결국 항은 청와대로 가는 순간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가 될 거임
결국 오만함에 빠지게 되고 십상시 정치가 난무하면서 국정운영은 ㅈ망할 가능성이 높음
박근혜가 국정운영에서도 MB보다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던 이유는 문고리3인방의 인사전횡 때문이 큼
항도 분명히 그럴거임.
난 찢이 너무 심한 격차로 지는 꼬라지를 보고 싶지 않음.
그러면 제2의 박근혜식 탄핵이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고 다음 정권은 무난히 또 민주당이 먹는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음.
윤되면 다음 대선이 너무 불리할거 같긴해
나도 오늘 비슷한 생각이 들었다. 홍이 안된 이상 매일 매일 생각이 바뀐다. 정말 최악의 선택지가 된 것에 분노가 🔥
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함...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은 찢 주고 총선 승리해서 견제후 국힘에서 유능한 후보가 대선주자로 나와서 우파가 이어갔으면 함. 대충만 봐도 홍준표 유승민 오세훈 이준석으로 이어가는거 가능
국회의원선거도 잘 생각해야됨 현재 민주당180석이니까 그것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