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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회의 너무 한가하다”며 ‘김영삼 IMF’ 소환한 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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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20021099548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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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이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할 일인가 의아하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비대위 회의에서 "대내외적으로 경제·민생의 위기가 심각해지는데 이에 반해 정부의 대책이 미흡해 보인다. 한가로워 보일 정도로 걱정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대통령도, 총리도 없는 비상경제장관회의가 진행됐다. 말만 비상이지 비상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가 없었다"며 "대통령은 한가한데 경제 장관들만 모여서 대책을 세우고, 결과적으로 내용이라는 것이 유류세 인하 정도만 발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날 윤석열 정부의 첫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내놓은 민생 대책이 미흡하다고 비판한 것입니다.

 

이어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인한 민생 피해가 심각하게 예견됐는데 장관들이 모여서 이 정도 의논하는 것이 비상경제회의인가 하는 점에서 국민을 안심시키기엔 부족했다"며 "앞으로 대통령과 총리가 직접 경제 현안을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과거 김영삼 대통령이 경제는 경제 장관에게 맡긴다고 해 놓고 나서 IMF 사태가 왔던 교훈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승진기자 [email protected]

 

 

김영삼 전 대통령이 너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아가리 놀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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