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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 신센구미의 참의원 선거 공약과 일본 좌파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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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hot Capture 001 - れいわが参院選公約…消費税廃止、一律10万円給付 _ 読売新聞オンライン - www.yomiuri.co.jp.png.jpg

출처

https://www.yomiuri.co.jp/election/sangiin/YE02XXXXXX000/

 

레이와 신센구미는 6월 15일 참의원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고물가 대책으로 소비세 폐지나 한시적으로 계절마다 일률적으로 10만엔의 현금을 지금하는 안을 포함시켰다. [유류세 0원] 이외에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500엔으로 인상하는 안도 거론했다. 아동수당의 소득제한을 철폐하고, 월 30000엔으로 인상할 것을 호소했다. 외교・안전보장 분야에서는 [전수방위, 철처한 평화외교]를 주장하고 핵무기 금지조약을 즉시 비준할 것임을 명기했다. 공약의 요지는 아래와 같다.

 

경제

- 소비세 폐지

- 유류 가격 안정시까지 유류세 0원

- 물가상승이 진정될때까지 계절마다 10만엔을 일률적으로 현금 지급

 

육아, 교육

- 대학원까지 학비 무상화

- 장학금 변제 면제

- 소득제한 없이 모든 아이에게 매월 3만원 지급

 

고용

- 최저임금을 일률적으로 1500엔으로 인상(일본은 도도부현마다 최저임금이 다름. 보통 동경이 제일 높다.)

- 간호・보육부문 종사자 월급을 10만엔 인상해 인원 부족을 해소

 

외교・안전보장

- 전수방위, 철저한 평화외교

- 핵무기 금지조약 즉시 비준

 

 

 

한국에는 친한파로 알려져 한국인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야마모토 타로(레이와 신센구미 대표)이지만 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내공은 하나도 없고 쇼질에만 철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인간을 좋다고 빨아주는 일본 좌빨들도 똑같은 놈들이긴 마찬가지. 이런 병신이 정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일본 정치 수준이 그동안 심각하게 하락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해야겠다.

 

유류세 0원부터 보자. 유류세를 폐지하면 일시적으로 가격이 줄어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허나 이 등신같은 놈들은 공산주의 사회에서만 살다 왔는지 유류세를 인하한 만큼 기업이 원유 가격을 올릴거라는 생각은 ㅈ도 안한 모양이다. 바로 옆동네인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인데, 한국을 너무나도 좋아한다는 대표라는 놈은 한국 상황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고 그저 즈그들이 유류세를 내리면 알아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애미애비 뒤진 사고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모양이다. 기업은 사회 공헌이 아니라 이윤이 제1의 목적인 것을 모르나?

 

다른건 생각 안하고 임금인상만이 답이라는 사고방식을 보니 한국, 그중에서도 좌파를 좋아한다는 것이 사실인가보다.

우선 최저임금 인상부터 보자. 최저임금을 전국적으로 1500엔으로 올린다?? 한국꼴 난다. 최저임금이 가장 높다는 동경도 2022년 기준 1041엔인데, 이걸 1500엔으로 올려버리고 이를 전국적으로 동일한 수준으로 맞춘다면 최저임금이 낮은 지역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도 안한 모양이다. 2022년 기준 최저임금이 제일 낮은 도도부현이 820엔(오키나와현, 고치현)이고, 821, 822, 824엔인 현도 있다. 만약 시간당 1500엔을 일괄적으로 적용시킨다면 이런 곳은 갑자기 임금을 2배 더 가까이 줘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러면 우리나라하고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거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따위 공약을 내걸은 것일까???

일본도 支那 바이러스때문에 그런지 간호・보육부문 종사자가 많이 부족한 모양이다. 이를 해결하겠답시고 간호・보육부문 종사자 월급을 10만엔 인상한다는 공약도 내놓았는데, 무조건적인 임금 인상이 답이 아니라는건 위의 최저임금 인상안에서도 볼 수 있다. 월급을 10만엔 인상하면 월급 받는 사람들이야 좋을거다. 허나 10만엔은 현재 가치로 약 96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선뜻 올려주기 힘든 금액인 것은 사실인데 이걸 강제하려면 국가 보조가 필수적일거다. 근데 이새끼들 공약집을 아무리 뒤져봐도 이걸 국가가 보조해준다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겠다거나 하는 소리는 없다. ㅅㅂ 아가리만 털면 다인가?? 역시 좌빨들은 어딜가나 똑같다.

 

물가 상승이 진정될때까지 계절당 10만엔을 지급한다는 공약은 반박할 가치도 없는 개소리이니 넘어가자.

 

대학원까지 학비를 무상화하면 수많은 학생들의 등록금을 국가가 대신 내야한다는 소리인데 여기에 필요한 재정을 어떻게 확보할건진 생각도 안한 모양이다. 소득주도성장을 하겠답시고 재앙지원금 570조를 투하한 기재앙도 등신인건 마찬가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말처럼, 병신 위에는 더한 병신이 있다는 말이 맞나보다.

 

외교・안전보장 부문에서는 아예 정신줄을 놓아버린 것이 보인다. 支那와 러시아의 위협 수준이 높아짐에도 철지난 전수방위(공격받을 것이 명확함에도 쳐맞기 전까지는 무력 사용은 불가하며 사용하더라도 일본 영토, 영공, 영해 안에서만 사용해야 함)에 목매달고 역사가 실패를 증명하는 평화외교에 집착하고 있다. 평화외교니 뭐니 별 지랄을 다 떨어봤자 支那같은 깡패들이 엿이나 쳐먹으라고 하고 지 좆대로 나가면 다 파탄난다는 것은 이미 支那 스스로가 몇번이나 보여주었고, 침략자들을 때려잡을 마지막 수단인 무력 동원마저 선빵을 쳐맞기 전까진 못쓴다면 도대체 뭘 어떻게 해결하겠다는건지?? 일본에 [平和ボケ]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히 이 단어에 들어맞는다.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국력을 키우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길이지, 숙이고, 굽신거리고, 빗장을 열고, 평화만을 아가리에 쳐 달고 다니는건 빨갱이한테 '제발 우리나라 좀 먹어 주세요' 하고 선전하는것 밖에 안된다.

 

내가 저번에 올렸던 공산당이나 지금 작성하고 있는 레이와 신센구미가 보여주듯이, 일본 좌빨들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정책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며 평화만을 입에 달고 앉아있다. 그렇게나 좋아하는 '평화'를 지키고 싶으면 강력한 군사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그런 것은 지들 입맛엔 맞질 않으니 의도적으로 무시하며 현실성도 없는 망상만 떠들어댈 뿐이다. 정도는 다르지만 입건민주당도 똑같은건 마찬가지고, 일본 좌파들이 국회 의석 수는 늘려도 집권은 못하는 이유가 바로 '현실성'이라는 것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계평화를 목표로 하는 공명당도 支那와 러시아의 위협 앞에 방위력(군사력) 강화로 정책을 바꾸기 시작했는데, 도대체 일본 좌빨들은 평화를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이러니 맨날 자민당한테 쳐발리는거고, 친중이니, 친북이니 하는 소리를 매일같이 들으면서 반박을 해도 반박이 통하지 않고 맨날 표도 못받는 것이다. 일본 좌빨들은 언제쯤이면 정신을 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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