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논리가 심해지면
아군이 그 어떤 ㅂㅅ짓을해도 착한ㅂㅅ짓이고
적이라 규정된 사람의 ㅂㅅ짓은 사회에서 매장당할 ㅂㅅ짓으로 규정됨
이런식으로 외부에 적개심,공격성 마구 표출함과 동시에 내부는 패권주의에 물들어서
감히 토를 달아? 너 지금 감히 우리 XX에 비난을 한거냐 쁘락치지?
거기에 아군끼리 있어도 자기네들이 진실한 모임이고 다른 세력들은 스파이 박쥐같은 존재로 인식
마구 쳐내려듬 누가 더 진실한가 신앙을 겨루기도 함
이게 고착화되면
내부에서 비판의 소리가 나오지않아서
잘못된 행동임에도 지네들 세상에선 정당하니까
쟤네 우리 왜까냐? 적이구나로 규정해버림
그리고 적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면서 강하게 결속됨...
망할때까지
그외에 자기네 단체의 잘못한거 조금이라도 들춰지면 ㅈㄴ 예민하게 반응해서
사과나 반성은 커녕 들춘사람 공격함
잘못 고치지도않음
(N번방에서 기자 신상털던거 생각하면 이해쉬움)
망하면 끝날줄 알겠지만
최고신앙대상을 바꿀뿐
기존의 구조는 그대로임
그래서 박근혜 지지하다가 윤석열을 지지하는게 가능한거군
글쿤
그래서 박근혜 지지하다가 윤석열을 지지하는게 가능한거군
레카에 대한 엄청난 모욕
분명 전사모하다가 노사모 하다가 박사모도하다가 대깨문되엇다가 대깨윤 된 사람도 있을듯
글쿤
네일베만 봐도 그대로 답 나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옳은 말에 추천드립니다.
자기 사람들이라 무조건 옳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내부의 올바른 자성의 목소리를 무시한다면 조직 내부가 고정된 사고로 고착되어 갈 것입니다.
옳은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