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은
안타깝게도 IMF에 버금가는 경제위기 속에 치뤄질거임.
그리고 국힘은 이에 대한 원죄를 가지고 시작하겠지.
당연히 친윤과 국힘 내 경제 전문가들은 나가리고.
국힘은 양심없게도 또 다시 홍카를 찾겠지.
오세훈이 변수가 될 수도 있지만, 나라가 혼란하면 사람들은 강한 리더쉽을 찾음.
그리고 지금의 오세훈은 캐삭빵때의 오세훈이 아니라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굳이 나서려고 하지 않을 거 같음
지금도 이미지 정치하는것 봐 ㅋㅋㅋ
민주당은 경제를 앞세워 김동연이 나올거 같음
본인이 욕심이 있으면 경기도정을 크게 말아먹진 않겠지.
찢은 굥이 날려버릴테고.
오세훈이나 한동훈 밀면서
홍카 나이가 너무 많다느니, 총기가 다 했다느니,
이런 쌉소리 하는 애들은
21대 대선이 세계경제위기와 굥카강점기 이후에 치뤄진다는 사회적 배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음
재보궐, 대선, 지선 3연승이라는 꽃밭 속을 거닐고 있지.
사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할배가 대통령이 되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음.
나야 좋지만, 너무 힘드실듯 ㅠ
하지만 할배는 그 또한 보람으로 느끼실 것 같음.
난 이재명이나 추미애라고 봄
찢은 날아갈거고, 추미애는 시대상이 원하는 인물이 아니라고 봄
추미애가 5년 뒤에 딱 대권 노릴 만한 나이고 윤석열 대항마 이미지가 있는 게 큼 서울 5선 국회의원, 당 대표, 법무 장관 커리어에 나름 코어 지지층도 있어서 반등할 기회만 잡으면 노려 볼 만함 그리고 tk 출신인 거랑 여성이면서 반페미인 것도 이점임 아쉬운 건 행정 경험이 없다는 것
이건 지금 시점에 생각해볼 수 있는거고,
IMF급 위기 터지면 이걸 수습할 사람을 찾게 될거임
김동연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은 약체로 보이지만, 5년후엔 경제위기를 수습할 사람을 찾게 될거에요.
나는 홍카가 대구시장으로서 엄청난 성과를내고 국짐 구태십태 다 응징한후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내건 새로운 당을 창당했으면좋겠다.
그래도 이낙연이 김동연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경쟁자로 나오든 반드시 홍카께서 당선되실 것입니다
오세훈은 이미지는 절대 아님 다만 홍카보단 약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