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대구시 동구 테크노파크 건물에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3일 대구시와 홍 당선인 측에 따르면, 홍 당선인의 인수위 사무실을 대구테크노파크에 두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앞서 인수위 사무실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은행 제2본점, 대구테크노파크 건물 등이 거론되며 각각의 장단점이 검토돼 왔다.
인수위는 오는 7일부터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
홍 당선인은 7일부터 인수위 사무실에 출근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 홍 당선인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나름 학계·경제계·언론계·노동계 인사 등으로 꾸렸다는 인수위는 정책추진·시정개혁·군사시설이전 등 3개의 TF와 시정기획·경제산업·교육문화·안전복지·도시환경 5개의 분과로 구성됐다.
지방자치법상 인수위의 주요 업무는△해당 지자체의 조직·기능 및 예산 현황의 파악 △ 해당 지자체의 정책 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 △그 밖에 지자체장의 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이다.
이에 홍 당선인 인수위의 역할에 시민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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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 기대합니다
멋찌다. 홍카~ 바로 일 시작
ㅎㅋ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