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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나면 헬기 타고 와야죠” 尹대통령 축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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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경남 밀양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이어진 2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직접 전달했다.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수여했다.

이날 경남 밀양시에서는 5월 31일 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불길은 처음 시작된 산 중턱에서 능선을 따라 주변 산으로 계속 번졌다. 산림만 태우고 인명과 재산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 주민은 대피 생활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울진 산불 현장을 방문해 “청와대에 있더라도 산불이 나면 헬기라도 타고 와야죠”라고 말했지만 당선 후에는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지시를 하고 산불 현장 대신 축구장을 찾았다.


밀양 산불 발생 첫날인 지난 5월 31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참석하고 자갈치시장에서 상인·어업인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행사에 참석했다. 일정을 마친 후에도 밀양에 들리지 않고 서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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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E5DDskQ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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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span class=Best" />
    페페Best
    2022.06.03

    어쩌다 저런인간이 대통령이 되었는지

  • 산도끼<span class=Best" />
    2022.06.03

    ㅂㅅ

    결국 지 업보로 다 돌아가겠네

  • 페페
    2022.06.03

    어쩌다 저런인간이 대통령이 되었는지

  • 산도끼
    2022.06.03

    ㅂㅅ

    결국 지 업보로 다 돌아가겠네

  • Liberator
    2022.06.03

    문재앙 2호기 답네

  • 분노의선택
    2022.06.03

    부칸이 발광할떼는 술처묵고 밀양대형산불일떼는 축구보고 훈장쑈하고 이새기는 그냥 나라가 지껀줄알고 왕놀이 푹빠졌네

  • 뚱캔
    2022.06.03

    아주 대통령 놀이에 푹 빠지셨구만

    홍카 좀 보지

    전 대구 놀던 공무원들 긴장 타게 해서 일하게 하는거 부터 시작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