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우승희(전 영암군 도의원)는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후보로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 자체 경선때 이중투표 지시 녹취록이 공개가 되었고, 경선을 통과한 후에는 불법당원 모집에 증인도 나왔다.
이 상황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 우승희 후보를 경선, 재경선에 모두 포함시켰다. 결국 이 사람은 영암군수 후보가 되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대부분의 언론은 기사화하지도 않고 후속취재도 없다.
하도 기가 막혀서 글 써봅니다. 준표형님 잘 지내십니까? 서울 촌동네에서 뵌적 있습니다~
만원씩 주고 모집한 당원 뉴스
http://news.tf.co.kr/read/national/1941134.htm
우승희 이중투표 녹취록
이런 이렇게 광고처럼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여러분들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비정상 ㅅㅂ
이런데도 더불어민주당 우승희씨 찍어주지는 않겠죠?
기사내용 읽고 충격이었습니다.
더팩트에서 큰 일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