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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JusticePassion

요즘 청년의 꿈을 비롯해서 홍갤등 차기 대권주자로 오세훈 시장이 위협적이라는 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오세훈 시장보다 더 위협적인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위협적이지 않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서울시장 5선을 노리고 싶다고 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오세훈을 밀어주는 세력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제가 예상했던 중앙지검 검사장도 아니고 검찰총장도 아니었으며,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민정수석실을 없앨때부터 알아봤지만, 인사발탁을 법무부에게 넘김으로서 한동훈장관에게 권력을 쏟아붓듯이 키우고 있으며, 조중동을 비롯해서 SBS, KBS, 채널A, MBN, 심지어 정치 저관여층들이 자주소비하는 인사이트와 위크트리도 이상하리만큼 노골적으로 한동훈장관에게 우호적입니다.

 

홍카를 제외한 검찰출신들이 정무감각이 굉장히 떨어지고, 한동훈장관도 정무감각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방에서 밀어주고 있는인물인 만큼, 문득 2027대선때 홍카에게 가장 위협적인 인물이라는게 딱 느껴졌습니다. 이번경선에서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방심하면 안됩니다. 지금부터 계속해서 단디잡고 홍카 밀어줍시다. 그리고 굳이 한동훈 장관이 아니더라도 5년사이에 윤석열같은 인물이 또 나타날수 있습니다. 지금 가뜩이나 민주당이 원래 형편없었지만 지금은 아예 자살특공대 수준으로 본인이 뭐를 하면할수록 자기들만 손해보고있습니다.

 

어떻게든 윤석열정도로 커지는것만큼은 무조건 막아야합니다. 경선에서 우리가 아무리 제발 당원가입해달라고 호소하고 국민여론을 믿었지만 수구 구태정당 답게 말같지도 않은 결과였습니다. 이번엔 목숨걸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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