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내용>
서울 마포구에 구의원으로 출마한 김손비야 후보가 과거 김기덕 감독 미투 사건 피해자의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김 후보는 2017년 8월 김 감독이 여배우 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보도에 피해자 A씨의 신원을 특정하는 댓글을 14차례 달았다. A씨의 배우 활동명과 생년월일을 언급하거나 “지식인을 보니까 A씨가 맞죠”라고 묻는 식이었다. 이 때문에 A씨의 활동명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김 감독 연관검색어에도 노출됐다.
http://naver.me/GI6BI9y3
더듬어로 모자라서 국짐까지 왜그러냐
죄다 쓰레기들 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