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이 교체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SNS를 통한 정치 재개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5일 저녁 7시쯤 김 전 지사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은 미소를 지으며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진으로 교체됐다. 기존에는 밝게 웃는 모습에 얼굴만 클로즈업된 사진을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었다.
프로필 사진이 바뀌자 26일 오전 8시까지 3천명이 넘게 '좋아요'를 눌렀고, 댓글도 31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고, 댓글도 300개가 넘게 올라왔다.
김 전 지사의 지지자들은 댓글을 통해 "기다리고 있다" "꼭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 "늘 함께 하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같은 프로필 사진 교체에 일각에서는 김 전 지사가 '정치 재개 신호탄'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ttp://naver.me/FnvDi3BR
요즘은 깜방에 폰도 주나? 여윽시 범죄자들이 대접 받는 나라
문재인으로 모자라서
이시키는 일생이 조작이네
빵에서 핸펀 못쓰는걸로 아는데 누가 해준거면
이것도 조작!
조주빈하고 다른게 뭐냐
감방에서 SNS 라니 정신 못 차렸네
그냥 조용히 밤옥에서 반성하고 계시고 사회로 나오면 정치판에는 기웃거리지 마시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