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26일 대구시장 토론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 두고 공방 예상

profile
박근혜

26일 진행되는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 TV토론회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을 두고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통합신공항 전액 국비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최근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전면 재검토’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서 후보는 “현재 대구공항과 향후 이전할 통합신공항 모두 공군과 더부살이를 하는 처지”라며 “기부대양여 방식이 아니라 국비를 더 많이 요청해서 신공항 규모를 대폭 키울 것이 아니라면 군 공항과 화물 공항만을 먼저 군위로 보내고 민간 공항은 일단 대구에 존치하도록 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밝히고 있다.


정의당 한민정 후보도 통합신공항 건설에 부정적이다.


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국비지원 공약은 사회간접자본(SOC) 개발로 대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이라며 “건설 산업의 경제적 효과는 길게 가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naver.me/GLudjJDb

댓글
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