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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_핵심설비 첫 국산화 신한울 1호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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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기사일부내용


이르면 하반기 본격 상업 운전…산업부 "3·4호기도 신속 재개"

정재훈 사장이 신한울 1호기 현장을 시찰중이다. 한울원전 

신한울원전 1호기가 가동을 시작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의 신속한 재개 방침을 재확인했다.


22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신한울 1호기(140만㎾)가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이는 원자로의 첫 가동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신한울 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해 7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 허가를 받은 뒤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기능시험 등을 거쳐 가동하게 됐다.

신한울 1호기 노형인 APR1400은 현재 가동 중인 신고리 3, 4호기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도 적용됐다.

특히 핵심설비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첫 발전소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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