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내용>
20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서 한미정상 영접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찾은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두 정상을 영접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공장 시찰을 안내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부회장은 이날 평택 공장에서 두 정상 간의 첫 만남에 이어 공장 시찰 일정에도 함께했다. 이 부회장은 20여분간 진행된 시찰 과정에서 두 정상으로부터 몇 걸음 떨어져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진 환영 행사에선 한미 정상이 평택 공장을 방문한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하고, 한미 간의 반도체 협력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단상에 올라 영어로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선진화된 제조 공장인 평택 반도체 캠퍼스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삼성은 25년 전에 미국에서 반도체를 만든 최초의 글로벌 기업으로, 이런 우정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계속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는 모든 것의 엔진이 되고 있으며 성장을 이끌고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많은 지식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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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