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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당 모두 텃밭이라는 이유로 더 이상 영남 호남을 방치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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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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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통령 선거 지역별 중간결과:연합뉴스)


●호남/ 경북 대구에 사는 사람들도 각 지지정당이 지역구발전을 시킬 것이라는 열망으로 기대를  가지고 투표하는 분들이다.


우리나라가 지역갈등이 생긴 이후로 호남권에 사는 사람은 거의 민주당의 후보를 많이 찍어주고 영남쪽에 사는 분들은 보수당(현재 국민의 힘)에 찍어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경남 동부와, 부산 울산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하고 보수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하는 그런 지역으로 바뀌었다고 보나, 호남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많이 찍어주고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후보를 많이 찍어주고 있죠.



저는 호남 사람들이 민주당을 많이 찍어주는것과

대구 경북 사람들이 국민의힘 많이 찍어주는 것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


호남 사람들이 국힘 후보보다 민주당 후보가 지역구 발전을 더 시켜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계속해서 투표를 할 뿐입니다. 대구경북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구 경북 분들이 민주당후보보다 국힘 후보가 지역구 발전을 더 시켜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국힘에 계속해서 투표를 하는거죠. 


●비판받아야 할 대상은 유권자가 아니라 텃밭에서 나오는 소중한 표들을 당연하게 여기고 방치하는 정치인들과 양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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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당거래의 명대사가 떠오를 정도로  민주당 국힘 양당 모두 호남/대구 경북 쪽 유권자분들이 특정 정당에만 찍어주니까 고맙게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깁니다.

양 당 모두 '무슨 짓을 해도 찍어주는 잡은 토끼' 라고 생각하고 신경도 안 쓰고 방치만 합니다.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들도 자신에게 애정가지고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열심히 팬서비스를 하고 운동선수들도 팬서비스 소홀히 하면 욕 많이 먹습니다.

이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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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자기당과 후보들을 찍어주는 호남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요?

2022년에 일반적인 시들보다 규모가 커야하는  광역시에서 복합쇼핑몰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지역구 방치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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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사업에만 매달렸던 대구의 1인당 GRDP는 전국최하위)


광주에 복합쇼핑몰 없다고 호남 홀대했다고 민주당 공격한 국민의 힘도 텃밭방치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섬유산업 이후 주력 산업이 없고 현재 대구에서 가장 큰 기업은 대구은행일 정도이고 일자리도 없어서 청년들이 떠나고 있죠.

그리고  통계보면  2020년 지역별 1인당 지역총생산량인 GRDP에서 대구는 전국 최하위죠

같은 광역시인데도 GRDP 1위인 울산과 거의 3배차이가 납니다.


이 정도면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 힘은 대구시민들의 표를 계속 받는데도 대구를 방치했다고  대구홀대론 들고나와도 할 말이 없습니다.


민주당이 광주 홀대했다니 국민의 힘이 대구 홀대했다며 서로 남탓하기 전에 지역구 발전시켜준다는 약속 믿고 계속 찍어준 유권자들의 표를 고맙게 생각하고 그 동안 방치시킨 만큼 지금이라도   텃밭에 신경쓰고 지역구 발전을 위해서 몇 배 이상 노력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숱한 경험으로 능력을 증명하고 체급 높고 통찰력 있고 추진력  좋은 홍준표가 대구시장 오는 건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이라도 만약 추후 체급 높은 후보가 광주시장 출마해서 광주발전을 위해 힘써준다면 그것 역시 저는 매우 좋게 볼 것입니다.


양당 가릴 거 없이 자신의 당과 후보를 뽑은 유권자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텃밭을 신경쓰는 정치인이 더 나와서 ㅇㅇ홀대론 같은 말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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