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한다면, 눈수술로 한두달 요양해야 해서 선거운동엔
나서기 힘들단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본인은
예지몽 특히 정치인이나 국가에 큰일
에 관한 꿈을 자주 꾸는 버릇이 있다.
(P.S. 오해는 말라. 그냥 평범한 유권자의 한사람일 뿐이니까)
꿈 얘기인즉슨, 내가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있었고, 윤석열이 학생회장
이 되어 있었는데, 나는 그를 뒷담화
하면서 몰아내고 쫓아낼 계책,궁리가
완전히 제갈공명급이었다.
그때 학생회장이 유인물인지 책자인지를 전해주며, <동민이>에게
전달해달라고 했다. 설마 연예인 장동
민일리는 없고, 거기서 말한 동민이는
민주당 기동민 의원 하나뿐이다.
https://namu.wiki/w/%EA%B8%B0%EB%8F%99%EB%AF%BC#s-2
지금 국방위에 있으면서 집무실 문제
와 국방이슈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그
사람이다.
각설하고, 학생회장은 특유의 과한 스킨십(위협?)으로 산타할아버지마냥
꿈속의 내가 하던 모든일을 다 안다는
반응이었다. 그래서 나는 블랙유머로
그 꿈을 마무리지었다.
<나는 윤 회장에 사다릴 태웠으니, 나중엔 회장이 엘리베이터라도 태워
달라>고 말이었다. 중대한 미래예시
가 될것이므로 강조해 적어둔다.
해석은 나름 분분하겠지만, 윤의 국방부 이전과 청사 신축이 윤정권에
악재,독배로 돌아오리라는 것.
또한 송영길 후보가 나온 서울시장
선거에 윤석열 발 중대변수가 있을
거란 것으로 정리된다.
그리고 대장동(분당갑)에 나갔던
안철수는 결국 철수하고 몰락할것
이다. 어차피 팽당할 사람이니까.
P.S. 윤석열같은 학생회장이 있는
대학교라,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눈수술로 한달을 쉬다니, 최악이다.
학생회장 수준이 겨우 되는 인간이 대통령을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