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 여부는 물론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주요 보건분야 수장들의 인선이 여전히 안갯속에 가려져 있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현 정부가 인수위 시절부터 '과학 방역'을 내세우며 전 정부의 방역 정책을 '정치 방역'이라고 비판해 왔음에도, 정은경 현 질병청장의 유임까지 비중 있게 거론될 정도로 인선 과정이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다. 정 청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첫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는 불참했지만, 13일부터는 회의에 참석하는 등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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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간시키가 백발귀신하고 의견이 비슷할 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