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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윤석열은 완전히 동일시하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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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김대중 시절에는 김일성의 아들인 김정일에 대해서 잘 알려진 것이 없었기 때문에 김일성과 달리 남북 화해에 진심을 가진 지도자라는 막연한 생각도 했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북한이 지원받은 것들을 주민들에게 베푸는 것이 아닌 악용해서 핵무기 개발에 쓸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그만한 상황 정도는 내다보지 못한 처신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역사이지만요.

그런데 윤석열은 자기 입으로 북한을 스스로 주적이라고 칭해놓고 그런 주적에게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대중과 문재인은 본인들이 친북을 자처했으니 아예 처음부터 기대도 안 하고 그냥 욕만 먹는 편에 속한다면, 윤석열은 보수를 자처하고서는 적국에게 지원을 해주자고 주장하고 있으니 더 죄질이 악랄하고 더욱 크게 비판받는 것입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의 그림자라는 선례를 알면서도 이를 악용할 것을 모르고 지원하자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모르고 그랬다면 그것대로 문제인 것이 한 나라의 지도자라는 자가 자국 역사도 알지 못하는 무능한 자가 정치판에 끼어들어 대통령까지 하겠다고 나선 셈이 되니까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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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판던
    2022.05.16
    밥집사장이 죄질이 더 악랄한 거였군

    메모해라 우롱죄 추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