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12/BIIPBJZSLJBODO6IRU66FRYE4Y/?utm_source=googl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amp-mostread
추미애씨 아들 서모씨 탈영(군무이탈) 관련 공익제보자의 얘기가 가슴에 와닿아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다음은 당시 공익제보자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누가 봐도 아들은 군무이탈, 엄마는 청탁을 한 건데, 검찰만 아니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법무장관이니까요. 검수완박 안 해도 이미 민주당을 위해 수사권을 스스로 내다 버렸는데, 굳이 시끄럽게 왜 검수완박을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무혐의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며 “추 전 장관이 검찰개혁 한다고 했던 게 이런 걸 염두에 두고 그런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그는 “검찰개혁도 잘 된 것 같다”고 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서씨가 휴가 명령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서씨의 연장된 휴가를 휴가 시작일 ‘이전’에 승인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일이 커지자 ‘서씨가 구두승인을 받고 복귀 안 한 것’이라는 무마 시도가 있었는데, 최초 ‘구두 승인’ 내렸었다고 말했던 장교도 나중에 말을 바꿔 구두승인을 내린 적 없다는 입장을 최종적으로 밝혔다. 그 모든 증거를 무시하고 무혐의 처분할 정도로 검찰개혁이 잘 된 것”
증거가 차고 넘칠만큼 충분히 있었는데도 당시 군검찰과 검찰은 관련자 모두 무혐의처분합니다.
군을 제대한 일반병들은 상상도 못할 일을 추미애씨 아들은 하였는데 당사자 및 관련자가 모두 무혐의라는게 말이 됩니까?
이것이 문정부 시절 그들이 말한 공정이고 정의였습니다.
남의 자식 눈에 피눈물 나게하고 자기 자식에게 한 없이 관대한 여자 추미애씨!
추미애씨, 언젠가 공정한 법의 준엄한 심판을 제대로 받기를 바랍니다.
추신 - 조선일보의 기사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기사는 끝까지 정독하게 되더군요.
민주당과 국힘은 한통속 기득권... 속지말자 민주당의 서민인척하는 가면놀이
옳은 말씀입니다.
민주당 서민코스프레에 절대 속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본인 자식들은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남의 자식 눈에서 피눈물나게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받은거 아님?
휴가 나가서 무릎 수술 받았습니다.
문제는 엄마 찬스로 추미애씨 보좌관이 장교에게 전화해서 휴가 연장을 했다는겁니다.
일반 병사 중에 어느 누가 부대로 전화해서 휴가 연장 신청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