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음주'를 김건희 여사가 '눈빛'으로 말리는 듯한 영상이 12일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짧은 영상에는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에서 술잔을 들고 한모금 마시려는 상황 중 김 여사가 '눈치'를 주자 이내 내려놓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이 술잔을 내려놓을 때까지 윤 대통령을 응시하는 등 '레이저'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생산하고 있다.
김 여사가 윤 대통령에게 '눈치'를 주는 듯한 장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 여사는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환송하는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다소 앞에 나가 있자, 옷소매를 잡아 끌었다. 윤 대통령은 순순히 뒤로 물러섰다.
http://naver.me/FYAfZ1t4
축리웹: 그렇지 이래야 굥이 뻘짓 안 하고 제대로 일 하고 그러지.
ㄷㄷ
공석에서도 눈치 줄 정도면 말술인가보다
최순실 시즌 2
잡아쳐넣어야죠 비선실세라니
ㄷㄷ
공석에서도 눈치 줄 정도면 말술인가보다
검찰에서는 윤짜장을 이길만한 주당이 없다고 합니다.
ㅉㅉ 작작 좀 마셨으면 좋겠네요
축리웹: 그렇지 이래야 굥이 뻘짓 안 하고 제대로 일 하고 그러지.
딱보니까 쥴리가 하고 싶을 때만 하는 부부.
윤짜장은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 하는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