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찢은 안된다, 정권교체 해야지 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있어서 치졸하고 역겹기가 이를 데가 없어 왜 윤을 지지 하지 않는지 성토하는 글을 적고자 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이거만 읽어주세요.
선 한줄 요약 : 그 따위 설득력이라고는 약에 쓸 개똥 만큼도 안되는 개소리 하려거든 꺼져라, 기득권의 견공 자제분들아.
1. 1년도 안되는 정치인 커리어 중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망언, 실언 행렬
청약통장, 주 120시간, 특히 위장당원 발언 등
그 중에 몇몇은 순화하기에 무리가 있을 정도로 정말 얼척없기 그지 없는 것들이 많다
대체 왜 보수우파정당에 와서 얼토당토 않는 개소리 지껄이면서 앉아있는지 의문이다
2. 위장당원 발언에 대한 첨언
현 젊은 보수층들에게 극렬한 반대를 일으킨 발언 중 대표적인 발언
경선 토론 중 유승민 의원이 이를 듣고 출처(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를 물었고, 출처는 한 커뮤니티의 글이었다. 자신 있기 판넬 올리는거 보면서 실소를 머금었다.
위장 당원이라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능멸할 때는 언제고, 왜 이제와서 대의를 운운하며 표를 구걸하나?
3. 탄핵 정국 때의 일등공신
탄핵 정국 때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우파 인사들을 쥐잡듯이 사냥 했으면서 그에 대한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이 그저 여당 법무부 장관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미지 하나로 굴러 들어온 사람이다
문재인이 시켰으니 어쩔 수 없었다?
감히 지엄하신 대통령의 명은 어길 수 없었나?
그럼 추미애는 "일개 장관 나부랭이"라서 반기를 들 수 있었나?
3. 정권 교체 및 문 정권 심판
경선토론 때조차도 설득력이라고는 개 털만큼도 없었는데
과반수의 야당 의석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그 사이 탄핵이라도 안 당하면 다행아닐까?
후보나 그 지지자나 설득력이라고는 약에 쓸 개똥만큼의 값어치도 못내기는 매 한가지다.
부전자전이라는데 서로 피라도 섞인 사이들인가싶다.
둘다 뽑기 싫음
둘다 뽑기 싫음
전술핵 재배치 하면 북한 핵을 용인해주는 거라는 토론 보고
난 절대 윤 지지 않해..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미 북한이 핵탄두를 갖고 있는게 기정사실인데, 용인하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는지
대체 저 사람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스스로 알기나 할까 의문이었습니다
돈걷어서 돈뿌리겠다 뿐없어서 찍기무섭습니다
요번에 미국 상원 의원 이랑 대화한거 보면 사드 추가 배치나 업그레이드는 우리의 주권 사항이라고 하고 긍정적 반응 보이고 한국형 미사일 방어,공격체계를 만든다고 하고 미국의 쿼드도 들어가야한다고 하던데...군사동맹하고 한미일 간 긴밀한 정보 공유협정 해야한다고 말하던데 주장하시는 것과 다르네요.
그 이야기는 최근에 읽었습니다만
저는 이 글에서 경선 이전 윤 후보의 행보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아 넵!!ㅠㅠ 파악을 못했네요
하지만 좋은 지적입니다!
윤 후보 지지하지는 않더라도 그가 더 이상의 헛소리를 하는지 않하는지 주시할 필요는 분명히 있으까요
어짜피 둘다 안뽑음 ㅋㅋㅋㅋ
보이콧
뭐....그래도 난 패륜은 실타.
여기 이젠 밭갈데도 없수.
다들 유목민이랑 화전민이여.
딴데가서..논을 갈던가.
나를 찍어야 하는 이유를 대야지 쟤는 안되니까 나를찍어 언제까지 네거티브 할거냐 발전이 없어 발전이
둘다 안찍을겁니다
둘다 찍기 싫어요ㅠㅠ 아,
둘다 최악 ㅠㅠ 안돼 안돼
사실 120시간이야 '할 수 있다'를 너무 부풀리긴 했지만 위장당원은 아연실색함.
저도 듣다가 짜증이나서 영상 보다가 꺼버렸어요
그렇게 따지면 윤석열 본인부터가 보수 우파 정치인들 쥐잡듯이 잡아 쳐넣었으니 더 위장당원스러운데 누가 누굴보고 위장당원이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