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부산시장 낼 수 있는카드가 거의 둘밖에 없음
한명은 작년에 낙선하고 은퇴한 김영춘, 나머지 한명이 남구 을 국회의원 박재호인데
박재호 부산시민 비하 논란도 있고 박형준 지지세 강한 상황에서 굳이 국회의원직 던지고 나올 이유가 없음
이런 상황이라서 부산시장에 정치신인이 나오는거임 상대가 그러다보니 오세훈보다도 지지율 높게 나오는 거에요 서울보다 더 보수세 강하고 상대도 송영길같은 사람이 아닌 정치 신인이라서
박형준은 무난히 가겠군
오거돈이 10년 넘게 문 두들겨서 민주당 출신으로 들어왔는데 와서 너무 큰 사고를 쳐버림